스토브리그 남궁민 나이 여자친구 진아름

Info/생활정보
2020. 1. 28. 09:12

남궁민

이름 : 남궁민
출생 : 1978년 3월 12일 (만 41세)
키 : 173.5cm
혈액형 : B형
소속사 : 935 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1년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최근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인기몰이를 화고 있는 배우 남궁민입니다. 남궁민은 데뷔 초 배용준을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었고,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주조연급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담이지만 비열한 거리에서의 역할이 너무 비열한 역할이라 이미지가 굳혀질 줄 알았는데 최근 특유의 연기력과 이미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자신의 본질적인 능력으로 승승장구하는 배우들 참 너무 멋있는 거 같습니다.

배우 남궁민의 장점은 탄탄한 연기력과 또렷하게 들리는 발음과 목소리 그리고 잘생긴 외모인 거 같습니다. 사실 데뷔 초에는 이렇다 할 히트작이 없어서 이슈가 못됐을 뿐이지 그때부터 연기력만큼은 정말 훌륭한 배우였었죠. 최근 스토리 그에서 차가운 우승 청부사 <백승수> 단장 역할을 맡았는데 정말 너무 잘 어울리고 매끄럽게 연기를 해나가는 거 같습니다. 스토브리그 자체의 줄거리와 소재도 정말 좋지만 이런 남궁민의 연기력이 드라마의 성공에 큰 몫을 하는 듯합니다.

스토브리그에서 차가운 백승수 단장 역을 연기하는 남궁민은 차갑고 냉정한 연기를 할 때마다 약간 소름이 돋습니다.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런 거지만 남궁민이 예전에 했었던 악역들을 보면 정말 소름 끼칠 연기를 보여줬었기 때문이죠. 그만큼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소리며 선역 악역 구별 없이 그 어떤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해도 다 소화 가능한 대한민국에서 몇 안 되는 배우 중 한 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코믹 연기까지 제대로 소화하니까 말이죠. 이번 스토리 리그의 인기로 남궁민의 연기를 더욱더 많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네요.

남궁민 주연 드라마

2003년 KBS2 <장미 울타리>
2004년 ~ 2005년 KBS1 <금쪽같은 내 새끼>
2006년 MBC <어느 멋진 날>
2010년 KBS2 <부자의 탄생>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
2012년 KBS2 <스틸사진>
2013년 MBC <구암 허준>
2013년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
2014년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2014년 JTBC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2014년 tnV <마이 시크릿 호텔>
2015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2015년 ~ 2016년 SBS <리멤버 - 아들의 전쟁>
2016년 SBS <미녀 공심이>
2017년 KBS2 <김과장>
2017년 SBS <조작>
2018년 SBS <훈남정음>
2019년 KBS2 <닥터 프리즈너>
2019년 ~ 2020년 SBS <스토브리그>

진아름

이름 : 진아름
출생 : 1989년 11월 9일
직업 : 모델, 영화배우
소속사 :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최근 남궁민의 여자 친구로 이름이 알려진 <진아름>입니다. 진아름과 남궁민은 11살 차이의 연인이지만 남궁민이 워낙 동안이기에 전혀 어색하지 않은 예쁜 커플입니다. 2008년도에 열렸던 <서울 컬랙션>에서 모델로 데뷔를 한 진아름은 여러 잡지 모델 등 방송 <프로젝트 런웨이 2>,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와 <플랑크 상수>에서 주연을 그리고 <남자 사용설명서>와 <해결사>에서 단역을 맡은적이 있습니다.

2010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 출연
2010년 영화 해결사 단역 출연
2013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단역 출연
2015년 플랑크 상수 주연
2016년 라이트 마이 파이어 주연
2009년 슈프림팀 -Supermagic 뮤직비디오 출연
2010년 DJ DOC - 투게더 뮤직비디오 출연
2010년 GD&TOP - Baby Good Night 뮤직비디오 출연
2011년 이승기 - 친구잖아 뮤직비디오 출연
2016년 OCN 뱀파이어 탐정 드라마 출연

드라마 스토브리그 백승수

백승수 (남궁민)

'싸가지 없지만 일은 정말 잘하는 사람'
'정은 안 가지만 일은 잘하는 사람'
타협이라고는 모르는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거 같은 냉정함을 지닌 인물 백승수.
프로야구팀 드림즈의 신임 단장으로 씨름단, 하키팀, 핸드볼팀의 단장을 맡아 우승을 시켰고 우승을 시킨 뒤 팀이 다 해체를 경험하게 된다.
그런 그가 대한민국에서 인기 종목인 프로 야구팀 단장이란 자리를 맡게 된다.
하지만 그 팀은 만년 꼴찌팀인 드림즈.
거기에 드림즈의 윗선은 드림즈 팀을 해체하려고 백승수를 단장 자리에 앉히게 되고....
과연 백승수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최근 시청률 16.5%를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주인공 백승수를 남궁민이 연기하고 있습니다. 일에서는 냉정하고 타협을 모르지만 일은 정말 잘하는 사람으로 나오는데 하지만 그의 내면에는 따스한 감정이 항상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에도 일은 냉정하고 철저하게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남자 백승수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기로 표현해내고 있는 남궁민의 연기력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연기력에 비해 대중들에게 크게 인정을 못 받고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