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269회에 출연한 도라지 청년들. 도라지를 직접 키워 만들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연간 12억 원을 번다는 민철씨의 이야기가 방송에 나왔습니다.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도라지를 직접 키우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도라지 식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귀농을 해서 자신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그럼 서민갑부 도라지 청년이 판매하는 도라지청을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지청년
서민갑부 박민철씨가 운영하는 사이트는 도라지청년입니다.
- COMPANY : 산마을영농조합법인
- OWNER : 박민철
- 주소 : 55000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상평당1길 6-12 산마을영농조합법인
도라지청년 사이트로 가시면 서민갑부의 도라지청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민갑부 도라지청의 가격이 착한 이유
유통마진을 최소화
- 기존 도라지 제품은 농민이 재배한 도라지를 도매시장을 거쳐 제조업체를 통해 지역 총판이나 대리점 인터넷으로 판매가 되어 높은 마진이 발생합니다. 도라지청년은 이런 복잡한 유통마진 구조를, 최소화하고 직접재배, 직접수매, 직접생산, 직접판매를 목표로 함유량을 높이고 가격은 착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도라지청년에서 구매한 고객은 65%의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회원 구매율이 61%로 재구매율이 높습니다.
농촌 특산물의 불합리한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있는 서민갑부 박민철씨네요. 응원합니다.
서민갑부 도라지청 6차 산업
6차산업이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 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3차산업) 등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 이러한 6차산업은 농업농촌 창조경제의 대표적 체계입니다. 창조경제는 '창의력 및 상상력과 과학기술 ICT 융합을 통한 새로운 시장과 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많은 일자리를 창출을 위한 경제 패러다임입니다. 농업생산물에 창의력과 상상력을 더 하면 다양한 형태의 가공 식품(식품, 의약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과 관광 체험 서비스 상품이 개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하여,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는 곳이 청양의 알프스마을입니다. 농촌지역이라면 존재하는 일상 적인 자원에 상상력을 더하여 지원 없는 순수 자립형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동일 장소에서 여름과 겨울에 각각 '여름철 세계 조롱박 축제'와 '겨울철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등을 통해 지역만의 흥미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을 만들어 6차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서민갑부 박민철씨는 도라지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농촌 지역 경제 발전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참 멋진 청년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