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메뉴 추천
고추 바사삭
입안 가득 은은하게 퍼지는 청양고추의 알싸함에 겉은 바사삭하고 속은 촉촉한 굽네 고추 바바삭입니다. 고추가 들어가서 매울 거 같은 느낌이지만 그렇게 맵지 않아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최근에 굽네치킨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메뉴입니다.
오리지널 시리즈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굽네의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튀기지 않아 야들야들한 속살이 육즙을 가득 품고 있어 살짝 건강해 지는 맛도 느낄 수 있는 치킨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븐에 구운 치킨의 속살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볼케이노 시리즈
예전 티비 광고에서 정말 매운 느낌으로 광고를 했었습니다. 화산처럼 폭발하는 매운맛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딱 먹기 좋은 매운맛입니다. (매운 걸 잘먹는편) 하지만 대중적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치킨이며 매운걸 좋아한다면 굽네 볼케이노를 추천드립니다.
갈비천왕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그대로 달콤한 갈비양념이 제대로 들어간 갈비천왕입니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치킨입니다. 약간 데리야끼 소스의 느낌도 나고 아무튼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반응도 그렇고 실제로 저는 괜찮다고 하는데 같이 사는 친구는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굽네치킨 스토리
2004년 12월 굽네치킨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2005년 3월 김포 북변점에 1호점을 오픈하였습니다. 그해 7월 2호점을 오픈하고 가맹사업을 개시합니다. 다음 해인 2006년 12월 즉 1년 반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는 쾌거를 달성합니다. 2007년 6월 200호점 돌파, 2007년 12월 300호점 돌파, 2008년 5월에 400호점을 돌파, 11월에 500호점을 돌파하며 급성장을 이뤄냅니다. 2011년 8월에 850호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킨 프렌차이들 중 하나로 성장하게 됩니다. 2014년 홍콩에 진출을 하고, 2016년 일본에 진출을 합니다. 2018년 베트남, 말레이시아, 마카오, 자카르타에 진출 2019년 가산물류센터를 설립하고 2020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진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