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멕시코
수도 : 멕시코시티
인구 : 약 1억 3000만 명 (세계 10위)
면적 : 약 2억 헥타르 (세계 13위)
GDP : 약 1조 2000억 달러 (세계 15위)
주요도시 :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푸에블라, 티후아나
기후 : 아열대 기후
언어 : 스페인어
전압 : 110v
시차 : 한국보다 15시간 느림
환율 : 1페소에 약63원 (2020년 2월 5일 기준)
라틴 아메리카에서 3번째로 큰 나라 멕시코는 동쪽으로 멕시코 만과 카리브해에 접해 있고 서쪽으로는 캘리포니아 만과 태평양과 접해 있습니다. 북으로는 미국과 접해고 남쪽으로는 과테말라 등 중앙아메리카 국가들과 접해있습니다. 멕시코는 북회귀선에 자리하고 있어 지형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북쪽은 사막이 중부는 산악지대가 그리고 멕시코 만 연안에는 습지가 있으며 남동쪽에는 열대우림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지형이 존재하는 멕시코는 정말 멋진 광경이 펼쳐지는 여행지이지만 많이 위험한 국가이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그런 곳이라 조금은 슬프기도 합니다.
멕시코 기후
멕시코는 넓은 땅을 자랑하며 다양한 지형이 있는 만큼 위치에 따라 기후도 다양합니다. 북부는 사막이 있는 만큼 더우며 중앙 지역은 서늘하고 멕시코 만 지역은 덥고 습하며 해안지대는 1년 내내 따뜻합니다. 그래서 멕시코의 어디를 여행하느냐에 따라 성수기는 다르며 보통 우리가 많이 여행가는 멕시코 칸쿤의 12월 중순부터 2월 중순이 성수기입니다. 칸쿤은 천국이라 불리는 휴양지이죠.
멕시코의 대표적인 축제
과나후아또 세르반티노 축제 매년 10월 중 20일간 열림 |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멕시코의 작은 도시 '과나후아또'에서 열리는 세계 4위 규모의 종합예술축제 |
과달하라 국제도서전 | 1987년 과달라하라 대학에 의해 시작된 축제로 매년 많은 작가들과 출판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책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축제 |
디아 데 로스 무에르또스 매년 10월 31일 ~ 2일 열림 |
죽은 자들의 날 가족들은 집안에 제단을 설치하고 화환과 선물을 들고 조상의 묘지를 참배 사람 뼈 모양의 음식들을 거의 모든 시장에서 판매 |
멕시코 길거리 음식
엘로테 | 버터나 마요네즈를 바른 통옥수수를 구운 뒤 칠리가루와 치즈를 발라 꼬챙에 꽂아서 파는 음식 |
케사디야 | 또띠야를 접어서 사이에 치즈, 버섯, 소시지 감자 등을 넣어서 구운 요리 |
소페 | 작고 동그란 모양의 두툼한 옥수수 반죽 사이에 삶아 튀긴 콩과 치즈 그리고 고기와 채소를 넣고 구운 뒤 잘게 썬 토마토나 상추를 얹어 먹는 요리 |
토스타 | 반으로 자른 빵 사이에 고기나 재료를 가득 넣어 만든 요리 |
토스타다 | 삶아서 튀긴 콩 등 타코에 들어가는 여러 토핑 재료들을 기름에 튀긴 또띠야에 올려서 먹는 요리 |
멕시코 팁 문화
멕시코는 팁을 주는 문화가 있는 나라입니다. 팁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보통의 팁은 미화 1달러 정도를 주는편입니다.
멕시코 여행 주의사항
멕시코의 주요 관광지는 대체로 안전합니다. 하지만 관광지를 벗어나면 정말 위험한 나라입니다. 납치, 인신매매, 강도등 큰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는 나라이기 떄문이죠. 그렇기에 여행시 정말 주의가 필요한 나라 중 하나입니다. 꼭 멕시코 어디를 가든 많은 사람들과 함께 다니고 혼자 다니는건 삼가해야 하며, 귀중품 등은 아에 가지고 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행 현지에서 가지 말라고 하는 곳은 절대로 안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현지에서 강도를 만났다면 순순히 가진것을 주고 침착하게 대응을 하셔야 합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 있지만 멕시코는 더욱더 위험한 곳이니 눈에 띄는 행동은 삼가하시고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