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 1라면 이상을 하는 라면 덕후입니다. 라면을 줄여야 하지만 그 어떤 고급스러운 음식보다 라면이 더 맛있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네요. 그래서 라면을 그냥 먹는 것보다 다른 재료를 조금 더 넣어서 영양섭취도 올리고 맛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서 라면을 먹고 있습니다. 라면은 순정 그대로도 정말 맛있지만 가끔은 색다른 레시피로 더욱 맛있는 라면을 요리처럼 만들어 먹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것 같네요. 그래서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유명한 라면 레시피들을 모두 모아봤습니다. 그럼 라면 레시피 24가지로 더욱더 맛있는 라면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신라면투움바
팬에 버터 1스푼에 양파 반개, 편 마늘 3개, 새우 넣어 볶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뒤 우유 한 컵 반, 분말수프 반봉, 슬라이스 치즈와 면 넣어 볶으면 완성.
냉라면
라면 면 1개를 끓는 물에 익혀 찬물로 헹궈주고 라면수프 1개, 물 1컵 반, 설탕 1, 식초 1 넣고 섞고 면과 양념을 담아 오이나 계란 등의 토핑을 올리면 완성.
파채라면
편 마늘 3개와 파채 한 줌을 기름에 볶다가 고춧가루와 라면수프를 넣고 약불에 볶아줍니다. 뜨거운 물과 면을 넣어 끓이다가 대파와 파채를 올리면 완성.
쿠지라이식 라면
넓은 팬에 물 1컵 반을 끓여 면과 분말수프 반 봉을 넣고 골고루 풀다 반 정도 익으면 계란 1개와 치즈 1개를 넣고 뚜껑을 덮고 약불에 1분간 졸여주면 완성입니다.
계란마요면
비빔면의 면을 3분 끓인 후 비빔소스 3분의 2개, 라면 수프 두 스푼, 파마산 치즈가루 2, 마요네즈 반 바퀴 두르고 계란 노른자 두 개 올려 섞어먹으면 됩니다.
라면 그라탱
면만 2분 끓인 뒤 팬에 양파, 마늘, 베이컨 채 썬 것 볶아주고 우유 1.5컵 넣어 끓어오르면 치즈 넣어 한 번 더 끓이다가 피자치즈 뿌려 약불에 녹이면 완성입니다.
해장라면
물이 끓으면 수프를 넣고 다진 마늘 반 스푼 넣고 콩나물 한 줌과 면 그리고 김치와 김칫국물과 고추를 넣고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뿌리면 완성입니다.
아부라카타부 라면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파와 다진 마늘을 볶고 라면수프 3분의 2봉과 덜 익은 삶은 라면 면을 넣어 간장 반 스푼에 볶아준 뒤 채 썬 양파와 게란 하나를 넣어주어 약불에 1분 더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볶음라면
끓는 물에 건더기와 라면을 넣고 꼬들할 때 꺼낸 후 식용유 1, 분말 절반 넣어 약불에 볶다가 불을 끄고 취향에 맞게 대파나 고추를 썰어 넣어 먹으면 됩니다.
된장 라면
물 3컵에 건더기와 분말수프 반만 넣고 끓이다가 면과 대파 넣고 된장 반술 넣어줍니다. 계란은 1개 넣고 섞지 않되 면으로 살짝 덮어주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