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은 과거에는 고 연령대에서 발생하는 병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면역력이 약한 젊은 사람들에게도 간혹 발병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론 대상포진이 어떤 병인지 잘 모르지만 그 병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픈지는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그럼 대상포진 전염성에 대해 확인하세요.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잠복하고 있다가 활성화되면서 발생합니다. 대상포진이 발병하면 피부에 수포가 생기면서 통증이 동반됩니다. 통증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물집이 잡이면서 너무 아프다? 그러면 대상포진이라 생각하시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 발생 후 3일안에 병원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면 2주안에 휴우증 없이 나을 수 있는 점 꼭 기억하세요.
대상포진 초기에는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지 않아 알 수가 없는데요. 일반적으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라고 하며 두통, 근육통, 피부 통증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들이 생기면 대다수 감기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대상포진이라면 감기 증상을 거쳐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그 뒤 2주 정도 지나면 증상이 서서히 완화되기 시작됩니다.
대상포진 젼염성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환자의 물집에서 나온 진물에 접촉되면 전염이 가능합니다. 또한 아주 드물게 공로도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수두를 앓았던 사람은 전염이 되면 수두의 형태로 발병되며, 이후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대상포진이 발병하게 됩니다. 즉, 대상포진은 면역력의 문제입니다. 또한 전염이 되니 수두를 앓지 않았던 사람은 수두 예방접종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 : 국가건겅정보포털>
대상포진을 예방하자
대상포진은 심한 고통이 수반되는 것만 아니라 합병증이 무서운 병입니다. 우리 인체의 마비 증상뿐 아니라 어느 부위에 발생되느냐에 따라 합병증도 다릅니다. 그러니 대상포진은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여기까지 읽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면역력이 가장 최우선입니다. 면역력 강화는 대상포진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기에 건강 관리에 최우선시 여겨야 하는 것이죠.
1. 면역력 강화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챙겨 먹거나, 규칙적인 생활을 하거나, 최대한 스트레스를 피하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는 평소 생활 습관을 고쳐나가는 기본적인 것임으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아주 좋은 방법이 있는데요. 이는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적당한 강도의 운동입니다. 너무 과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은 nk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강화시켜줍니다. 그러니 쉬는 것보다 운동을 하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2. 백신 접종
국가에서는 60세 이상 성인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상포진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것인데요. 백신의 예방 효과는 60대는 60%, 70대는 40%, 80대는 20%의 임상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즉, 젊을수록 효과가 더 큰 것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 허가 효능은 50대 이상이라고 합니다.
백신을 접종한다 하더라도 효과가 100%가 아니라고 합니다. 백신 접종으로 통증의 완화와 50% 정도의 예방이 된다고 하네요. 효과의 지속은 최소 3년 정도라고 하는데 이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참고 : 중앙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