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실 원스 가격, 효과, 사용법 후기정리

대한민국 판매 1위라고 하는 무좀약 라미실 원스는 한 번의 사용으로 지긋지긋한 무좀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정말 효과가 드라마틱하게 좋을까요? 직접 사용해본 후기와 함께 라미실 원스 가격, 효과, 사용법을 확인하세요.

 

 

1. 라미실 원스 효과 후기

라미실 원스는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단 1회 바르는 것으로 무좀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의약품의 기술들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래도 기전을 어느정도 알고 사용해야겠죠?

 

특허받은 약물전달시스템 DDS (Drug Delivery System)과 FFS(Film Forming Solution)기술

1, 약품을 바르면 1~2분 이내로 피막이 형성되어 테르비나핀(피부 및 손톱의 진균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진균제)을 각질층으로 전달.
2. 각질세포와 결합하여 각질층에 최대 13일간 머무르며 작용

제품을 바르면 최대 13일 동안 발에 머무르며 테르비나핀이라는 진균제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1회 바르는 것 만으로 무좀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죠.

 

 

무좀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각질이 어느정도 보일 정도였습니다. 라미실 원스를 사서 사용법대로 발랐고, 현재 6개월이 지났는데 무좀이 전혀 없는 깨끗한 발이 되었습니다. 무좀이 확실히 치료되고 나니 발관리도 열심히 하게 되어 예전보다 훨씬 깨끗하고 예쁜 발이 되었네요. 참고로 슬리퍼 등을 같이 신으면 무좀이 옮을 수 있다고 하는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곰팡이균은 옮길 수 있으니까요.

 

 

2. 라미실 원스 가격

라미실 원스는 일반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정가가 정확히 없는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15,000원에서 17,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라미실 원스 하나를 한 번에 다 사용합니다. 그러니 한 번 치료에 15,000원 정도의 금액이 드는 것이죠. 하지만 약효가 오래 지속되기도 하며, 한 번에 치료가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죠.

 

 

3. 라미실 원스 사용법

라미실 원스의 사용법은 발을 씻고 제품을 바르고 24시간 뒤에 씻으면 됩니다. 제가 사용한 자세한 사용법을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1. 발톱을 먼저 깨끗하게 깎아주고 발을 꼼꼼하고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이왕이면 이태리 타올에 비누를 묻혀 평상시보다 더 열씸히 씻어주고 미온수로 씻어냅니다.

2. 드라이기로 발을 완벽하게 건조시켜 줍니다. 

3. 두발 모두 제품을 부드럽게 펴 바른다는 느낌으로 발톱 사이, 발바닥, 발가락까지 꼼꼼하게 골고루 발라줍니다. 발바닥 전체와 발바닥에서 1.5cm 높이까지 약을 발라준 뒤 약 1~2분 정도 자연건조 시킵니다.

4. 제품을 바른 뒤 마르면 전혀 이물감 없이 생활할 수 있으며 24시간이 지난 뒤에 발을 씻어주면 됩니다.

5. 1주일이 지나도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약사나 의사와 상담을 권장드립니다.

 

 

무좀균은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치료가 되는 균이 있고 아닌 균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무좀균이 라미실 원스의 주요 성분인 테르비나핀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무좀균이길 바라면서 라미실 원스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의 경우 1주일 정도 지나니 각질들이 제거되면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4. 라미실 원스에서 추천하는 무좀 예방 습관

무좀이 치료됐다고 해서 방심하시면 안되는데요. 무좀에 한 번 걸렸던 사람은 쉽게 옮을 수 있고 재발할 수 있습니다. 무좀은 발가락 사이에 통풍이 잘되면 안걸린다고 하는데요. 즉, 발을 최대한 청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발과 발가락 사이를 청결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한다.
2. 어디에서든 맨발로 다니지 말고 슬리퍼를 꼭 착용한다.
3. 외부 활동이나 운동을 하고 난 뒤에는 비누로 발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꼭 건조시킨다.
4. 천연 소재나 면 종류의 양말을 착용하여 발이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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