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자 콜라겐
저분자 콜라겐 효능 부작용 및 콜라겐 흡수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포스팅입니다. 최근 콜라겐을 함유한 음료나 젤리 또는 정제 등의 식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건강에 좋고 혈관 건강과 관절에 도움을 준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콜라겐을 구강섭취 하여도 흡수가 안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죠. 그래서 저분자 콜라겐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저분자 콜라겐이란 흡수되기 쉽게 분자를 쪼개놓은 것으로, 주로 어류의 비늘과 껍질에서 콜라겐을 추출한것입니다. 동물성 콜라겐은 우리 인체가 제대로 흡수할 수 없지만 저분자 어류 콜라겐은 84%를 흡수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 그게 확실한가에 대한 연구 결과는 없다고 합니다. 저분자 콜라겐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나 확실히 증명된것은 없다고 합니다.
콜라겐의 역할
콜라겐은 관절과 뼈대, 근육, 인대와 힘줄, 피부, 머리카락 을 구성하는 인체의 구성요소이며, 우리 몸의 단백질 중 약 30%, 피부진피층의 약 80~90%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콜라겐이 저하 되면 피부의 노화 및 관절의 노화가 진행되는것입니다.
우리 몸의 콜라겐은 20세 이후부터 감소하여 40대 이후에는 급격하게 감소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콜라겐을 섭취를 할 수 있다면 일찍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콜라겐 효능
콜라겐은 우리 인체에서 피부의 탄력을 담당하고 있는 성분입니다. 대표적인 콜라겐의 효능은 주름이나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며, 혈관 건강 그리고 관절과 연골의 손상을 회복시켜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콜라겐이 흡수가 되는지 아닌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교토 대학의 한 연구에 따르면 "콜라겐을 먹게되면 혈중에 콜라겐이 남아서 장시간 머문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콜라겐을 구강섭취시 혈중에 콜라겐이 남아서 콜라겐의 생성을 도울수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또한 일본교육문화부와 일본 세포재생협회에서 청새리상어 지느러미 액상의 흡수율이 84%~90%라고 발표한적이 있습니다.
저분자 콜라겐 흡수
저분자 콜라겐은 일반 콜라겐에 비해 흡수되기 쉽게 조각 내어진 형태입니다. 그러므로 흡수가 되기 소화 흡수에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동물성 콜라겐에 비해 분자량이 작은 저분자 어류 콜라겐은 소장에서 흡수가 되어 콜라겐 보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단 아직까지 정확한 연구 결과는 없습니다.
저분자 콜라겐 권장 섭취량
저분자 콜라겐은 흡수율이 높다고 하여 1g 정도만 섭취를 하여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일일 최대 섭취량은 2.5g으로 그 이하를 드시는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분자 콜라겐 부작용
뚜렷한 부작용은 알려진게 없으나 과도하게 섭취 할 경우 설사나 매스꺼움이 유발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슨 식품이든 아무리 몸에 좋아도 과도한 섭취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저분자 콜라겐 고르는 법
저분자 콜라겐 권장 섭취량이 1g 이니 성분이 1g에 가깝게 든 제품을 고르는게 가장 우선입니다. 그리고 분자를 얼마나 잘게 잘라놨는지가 중요합니다. 그것을 보는 방법은 달톤 단위를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흡수율이겠죠. 그다음은 어류 콜라겐을 확인하시고, 부원료와 다른 첨가물들을 보시면 됩니다.
그럼 저분자 콜라겐 효능 부작용 정보를 확인하시고 좋은 콜라겐을 골라서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