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초기증상, 원인, 검사, 자가 치료법, 예방 등 모든 것

통풍은 몸속에 있는 요산이 관절 같은 부위에 많이 쌓여서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로 요산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야 하는데, 빠져나가지 않고 과도하게 축척되어서 발생하며,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 하여 통풍이라고 명명되었습니다.

 

 

 

 

통풍 초기증상

통풍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엄지발가락, 발목, 무릎, 손, 팔꿈치 등입니다.

 

 

1. 이유 없이 엄지발가락을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는 경우. 많이 아프지 않아도 통풍일 수 있습니다. 

 

2. 갑자기 관절에 부종을 동반한 관절통이 발생한다면 통풍의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하루 이틀 사이에 최대치의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극심한 통증이 유발되며 , 통증이 저절로 회복되어도 통풍이라면 다시 통증이 찾아옵니다.

 

3. 다치지 않은 관절이 갑자기 빨갛게 부어오르면 통풍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통증이 동반되지 않아도 통풍일 수 있습니다.

 

 

통풍은 초기 증상부터 심하게 아픕니다.

잠을 못 잘 정도로 아프다면 생각하는 통증이 대부분 맞습니다.

예를 들어 발에 통풍이 왔다면 양말을 신지 못할 정도 아픕니다.

 

 

통풍 원인

통풍의 원인인 요산의 과다 축적입니다.

 

  • 요산 : 음식에서 나오는 퓨린의 대사산물로 요산은 우리 몸에서 신경을 자극시키고 혈압은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요산은 너무 높아도 낮아도 안되며 적정하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우리 몸에 요산이 너무 많아지면 요산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와서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출됨에도 불구하고 요산이 몸에 너무 많으면 관절 또는 주위 조직으로 가서 결정체가 되면서 통풍이 발생합니다.

 

요산이 상승하는 이유는 대부분 많이 먹거나, 몸에서 배출을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통풍을 치료해서 통증이 사라졌다 하더라도 만성 통풍을 생각하고 꾸준히 치료해야 합니다.

특히 요산을 몸에서 잘 배출하지 못하는 체질이라면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풍을 계속 방치하게 되면 관절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통풍 검사

 

통풍은 우선적으로 의사의 진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진찰만으로 정확한 확인이 어려울 경우 피검사나, 관절액을 뽑아 검사합니다.

 

 

 

통풍 자가 치료법 & 예방

일반적으로 통풍은 혈액 속 요산 수치를 낮추는 약물을 투여하게 됩니다.

약물을 투여해서 요산 수치가 낮아져 통증이 없어졌다 하더라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1. 통풍 유발의 가장 대표적인 식품은 술입니다. 술 중에서도 맥주가 요산 수치를 가장 많이 높일 수 있습니다. 맥주는 요산을 올리면서 젖산이 많이 생성되어 요산이 밖으로 배출되는 것을 막습니다. 통풍이 있다면 금주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특정 음식을 피하는 것보다 칼로리 자체를 적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풍에 나쁜 음식들을 제외하면 실제로 먹을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음식을 가리는 것보다 칼로리 자체를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과일주스, 탄산음료 또한 요산을 올리는 주범입니다. 과당이 요산을 올리 수 있습니다.

 

4.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 조절을 해야 합니다. 칼로리를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면 당연히 체중 조절이 되고, 운동으로 인해 스트레스 해소가 되어 통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식생활 관리도 중요하지만 요산 수치를 낮추는 약물을 꾸준히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통증이 없어졌다 하더라도 약을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통풍이 한 번 온 사람은 요산 배출이 잘 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계속 재발되면 합병증도 찾아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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