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치킨 메뉴 추천

깐부치킨 메뉴 추천, 가격

1. 후라이드

얇고 바삭한 겉과 촉촉하고 쫄깃한 속살의 깐부치킨 대표 메뉴 후라이드입니다. 프랜차이즈 치킨인데 후라이드가 제일 잘 팔리고 대표 메뉴인 브랜드는 웬만한 치킨은 다 맛있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이야기입니다. 후라이드는 뭐 별게 있나요 겉바속촉의 기본을 잘 지키고 염지를 맛깔나게 잘하면 맛있으니까요. 깐부치킨의 급성장을 이뤄준 메뉴가 바로 후라이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마늘전기구이

깐부치킨에는 특별한 메뉴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전기구이 치킨입니다. 전기로 그냥 구웠기 때문에 먹을게 좀 없다는 단점 말고는 정말 담백하며, 마늘과 함께 어우러져 정말 맛있습니다. 그리고 더 큰 장점은 건강 영양식이라는 거겠죠?

 

 

3. 크리스피

크리스피 치킨 맛을 결정짓는 이중 조리 노하우에 깐부 스파이시 시즈닝이 더해진 매콤하고 바삭한 크리스피입니다. 바삭바삭한 겉에 매콤함이 더해진 크리스피는 제대로 만들어 낸다면 치킨의 절대 강자이죠. 깐부치킨의 크리스피는 제대로 만들어낸 크리스피의 느낌이 확실히 납니다.

 

 

4. 순살불사조

이름이 불사조입니다. 얼마나 맵길래 불사조로 지었을까요? 입에서 매운맛이 죽지를 않고 불사조처럼 다시 태어나는 거 같죠? 하지만 아닙니다. 그렇게 맵지 않고 딱 먹기 좋은 강도입니다. 살짝 매운맛을 찾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깐부치킨의 대표 메뉴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깐부치킨에서 실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치킨들을 소개해 봤습니다. 하지만 깐부치킨은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양이 좀 적다는 것이죠. 저는 다른 치킨도 1인 1 닭은 가볍게 하는데 깐부치킨은 1.5 닭 정도는 해야 해서.. 하지만 맛있으니 그걸로 된 거겠죠?

 

 

깐부치킨 스토리

2006년 10월 깐부치킨 본점인 수지 성복점을 오픈합니다. 2008년 3월 첫 가맹점이 탄생하고, 2009년 깐부치킨 본점을 확장 오픈하며 그해 4월 육계 가공공장을 설립합니다. 2010년 11월 50호점을 오픈해 가맹에 탄력이 붙습니다. 2012년 11월에 150호점을 돌파합니다. 그리고 다음 해인 2013년 8월 200호점을 돌파, 2016년 4월에 배우 소지섭을 전속모델로 계약합니다. 역사가 긴 프랜차이즈도 아니며 배달보다는 매장에 힘을 준 브랜드인 깐부치킨은 배달을 하는 매장도 있고 안 하는 매장이 있는 걸로 압니다. 그걸로 보아 매장 장사로 200호점 돌파는 정말 유의미한 수치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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