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유명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는 일본 여성이라면 누구나 닮고 싶어 하는 외모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외모를 가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요. 일본의 한 여성이 이시하라 사토미를 닮기 위해 어릴 적부터 100번의 성형수술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0번 성형수술... 비용만 2억 원
그녀는 어린 시절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습니다. 외모로 인해 학창 시절부터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거나 학교폭력에 시달렸고 고릴라라는 별명까지도 생겼습니다. 결국 그녀는 외모로 인해 성형수술을 결심하였고 일본의 대스타 이시하라 사토미와 최대한 비슷한 외모를 원했고, 그 이후 2억 원의 비용이 든 100번의 성형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성형수술로 이시하라 사토미의 외모를 재현하기는 쉽지 않았지만, 그녀에게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감을 얻었고 이로 인해 그녀의 삶은 180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성형수술을 마친 그녀는 클럽을 일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연간 70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는 클럽을 2개나 운영하는 부자 여성 CEO가 되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나는 여전히 고릴라를 선택하겠다", "2억 원을 쓰고도 어떻게 클럽을 오픈할 돈이 있었을까?", "이런 큰 성형 수술은 나이가 들어 피부가 처지면 얼굴 전체가 변형될 가능성이 있어!"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또 다른 네티즌들은 "아름다움을 위해서라면 충분히 싸울만하다", "성형수술로 예뻐진 후 클럽에서 일을 해 돈을 벌어 클럽을 열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100번의 성형수술은 극단적이고 위험한 일이지만 이 여성의 이야기는 다행스럽게도 결과는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