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초기증상 | 원인 | 생존율 | 검사 | 치료 | 예방 | 정보

본 정보는 국내외 의학 논문들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전립선은 남성의 생식 기관으로 정액을 생산하는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전립선은 암은 전립선에 암세포가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립선암 초기증상

대부분의 암이 그렇듯 전립선암도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습니다.

암세포가 커지면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립선암은 조기 발견 시 90%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지속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

 

 

1. 소변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2. 소변 줄기가 가늘어집니다.

 

3. 배뇨 시 소변 줄기가 끊어집니다.

 

4. 배뇨 시 통증이 발생합니다. 

 

5. 배뇨 후 소변이 남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6. 자다가 소변을 보러 가는 횟수가 늘어납니다.

 

7.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못 참아서 지릴 수 있습니다.

 

8. 피가 섞인 소변이나 정액이 나올 수 있습니다.

 

9. 사정할 때 통증이 발생합니다.

 

10. 허리, 엉덩이, 허벅지 위쪽의 통증이 잦습니다.

 

 

전립선암은 전립선 비대증 증상과 유사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있어 검진을 했는데 전립선암 진단을 받은 경우 암이 많이 진행된 상황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소변을 볼 때 불편하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전립선암 원인

전립선암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 비만이 전립선암의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2. 기름진 음식 등 동물성 고지방 식사를 많이 하는 것을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3. 아프리카계 미국인 혈통이나, 가족력, 노화를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50세 이상 남성은 1년에 한 번 전립선암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암 생존율

 

  • 전립선암 1기 환자의 5년 생존율은 100%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전립선암을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는 PSA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2기 환자는 95% 정도의 생존율을 보인다고 하며, 3기는 75%, 4기는 35%입니다.

암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립선암 검사

 

전립선암 조기 진단에는 혈중 PSA 검사를 진행합니다.

  • PSA는 전립선 내 세포에 의해 생산되는 단백질로 대부분 액체 내로 분비되지만 그중 소량이 혈류로 분비됩니다.
  • 피검사를 통해 PSA 수치를 검사합니다.
  • 검사 전 24시간 동안 사정을 피해야 합니다.
  • 소변보는 것이 불편하다면 PSA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단, PSA 검사는 완벽하지 않기에 직장 수지 검사나 직장 경유 초음파 검사를 병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암 치료 

 

모든 암이 그렇듯 점점 좋은 치료 방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1. 수술적 치료 : 전립선암을 완치할 수 있습니다. 단, 발기부전, 무사정, 요실금 등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고, 사타구니의 탈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전립선암 수술 90% 이상이 로봇 수술로 진행됩니다.

 

2. 호르몬 치료 :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증식하는 암입니다. 남성호르몬 분비를 저하시키는 약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가 불가능할 경우에 실행합니다. 남성호르몬 저하에 따른 발기부전, 성욕 감퇴, 빈혈, 체중 증가, 우울증, 피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방사선 치료 : 1기, 2기 전립선암에 대해 수술과 비슷한 완치율을 보입니다. 최근에는 브라키테라피(방사선을 발생시키는 물질을 전립선내에 삽입을 해서 내부에서 방사능을 방출하여 치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4. 항암화학요법 : 보조치료법으로 몸 전체에 퍼진 암세포를 치료하는데 유용합니다. 최신 약물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여러 부작용이 있습니다.

 

 

 

전립선암 예방

모든 암이 그렇듯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검사는 필수입니다.

 

1. 50대 이상 남성의 경우 년 1회 PSA검사와 직장수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40대부터 년 1회 전립선암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3. 동물성 고지방식을 피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콩이 많이 들어간 음식들이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토마토를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를 살짝 데치거나 익혀서 먹으면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풍부해집니다.

 

6. 일주일에 150분 이상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체중 조절도 되고 스트레스 해소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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