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음식 추천 베스트

캠핑가서 뭘 먹어야 잘 먹었단 소리를 들을까?

많은 사람들이 무료한 일상을 달래고 힐링을 하기 위해 산과 강, 바다로 캠핑을 떠나고 있습니다. 삶에서 정말 즐거운 일 중 하나인 캠핑은 낭만적이며, 함께 가는 사람과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며, 맛있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해주는 듯합니다. 평소에 집에서 자주 먹던 음식이라도 캠핑을 가서 먹으면 훨씬 맛있어지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과학자들이 이 이유에 대해서 연구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오늘은 캠핑가서 먹으면 정말 좋은 음식 베스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캠핑 음식? 거 그까이거 대충 아무거나 먹으면 되지?

맞습니다. 준비를 해갈 수 있는 음식이라면 무엇을 해 먹어도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힐링하고 즐기러 가는 캠핑 노동이 된다면? 그것 또한 곤란한 일이겠지요. 그래서 캠핑음식은 간단하면서도 특별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가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그럼 그런 음식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1. 고기류 (돼지, 소, 닭, 오리고기 등등등)

그 어떤 고기든 가서 구워 먹을 수 있다면 만사 OK. 평범한 고기라도 캠핑에 가서 구워서 먹는다면 그 맛은 몇 배가 됩니다. 특히 기름기를 쫘악 뺄 수 있는 석쇠가 있다면 더욱 좋죠. 하지만 석쇠에 구으려면 숯이 필요하고 숯을 사용하려면 숯판이 있어야 하고 숯에 불을 지피려면 토치가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2. 꼬치류

캠핑에 가서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다면 각자 꼬치를 하나 씩 들고 캠프파이어에 꼬치를 구워 먹으면서 맥주 한잔 한다면? 평생 추억거리 아닐까요? 시중에 다양한 간편 꼬치들을 팔지만 만약 캠프파이어를 할 생각이 있다면 집에서 긴 꼬치를 미리 준비해가서 구워 먹어보세요. 최고의 시간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3. 소세지와 각종 채소

캠핑을 가면 무조건 고기를 구워 먹는데 소시지와 마늘, 양파 등등이 빠지면 섭섭하죠. 고기와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재료는 모조리 준비를 해가세요. 평소에 잘 구워 먹지 못하는 음식들을 준비한다면 당신의 캠핑은 더욱 특별해질 것입니다. 

 

 

4. 장어구이

만약 당신의 캠핑에 완벽한 석쇠구이 장비가 준비되었다면 장어구이를 준비해보세요. 캠핑가서 간단하게 구워 먹을 수 있게 진공포장을 해서 판매하는 장어구이들이 있습니다. 캠핑에서 구워 먹는 장어구이는 잊을 수 없습니다.

 

 

5. 부대찌개

캠핑을 갈 땐 다양한 재료들을 준비해갑니다. 특히 소시지, 고기, 라면, 김치 등등은 빠지지 않죠. 준비해 간 재료들을 적당히 썰어 다 넣고 끓여 먹는 부대찌개는 당신의 캠핑을 더욱 푸짐하게 만들어줍니다.

 

 

6. 오뎅탕

저녁을 다 먹고 간단하게 술도 마셨겠지만 잠은 오지 않고 출출할 때? 오뎅탕 만한게 없습니다. 한국은 한 여름에 캠핑을 가도 덥지도 않고 어떨 땐 춥기 까지하죠. 이럴때 뜨끈한 오뎅탕 한 그릇은 사랑입니다. 시중에 팩으로 판매하는 오뎅탕을 준비해 가세요.

 
 

7. 북엇국, 콩나물국 등등 각종 해장국

캠핑가서 음식도 잘 먹고 술도 맛있게 먹고 즐겁게 놀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속이 쓰립니다. 즐겁고 힐링하려 간 캠핑에서 속이 쓰리면 곤란하죠. 쓰린 속을 달래줄 해장국은 반드시 챙겨가야 합니다. 당신의 멋진 캠핑을 아침의 쓰린 속으로 망칠 순 없으니까 말이죠. 

 

 

8. 각종 쇼핑몰에서 파는 간편식

요즘은 간편식이 워낙 잘 나오고 대부분의 음식들을 판매하고 하고 있습니다. 구이류부터 꼬치류 또는 고급 음식까지도 간편 음식으로 판매가 되고 있으니 만드는 것이 귀찮고 요리에 자신이 없다면 간편음식을 쇼핑몰에서 사서 가면 됩니다. 간편음식 쇼핑몰을 미리미리 확인해서 준비를 하세요.

 

 

그 외에도 집에서 선 준비해서 캠핑가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전부 OK입니다. 그 어떤 고급 음식이라도 먼저 선 준비해서 가져간다면 라면 끓이듯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요. "아 캠핑은 쉬러 가는 건데 간단하게 먹지 뭐" 보다 확실히 준비를 하여 당신의 캠핑을 더욱 즐겁고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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