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생기는 이유 / 점 커지는 이유 4가지

신체에 있는 점은 크게 신경이 쓰이지 않지만 얼굴에 생긴 점은 상당히 신경이 쓰입니다. 작은 점이라면 빼면 되지만 점이 크게 자리 잡으면 빼기도 쉽지 않죠. 그럼 점 생기는 이유와 점 커지는 이유를 알아보고 최대한 얼굴에 점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볼까요?

 

 

1. 점 생기는 이유

점은 크게 유전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분류됩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생기는 점은 아직도 정확히 왜 생기는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후천적으로 생기는 점은 대부분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침착되어 생긴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멜라닌이 무엇이길래 우리에게 슬픈 점을 앉겨주는 것일까요?

 

멜라닌 색소 : 인간의 몸속에 있는 세포 중 하나로, 자외선으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세포. 햇빛을 오래 받으면 피부가 검게 되는 이유가 바로 멜라닌 세포가 흑색이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기기 때문이다.

자외선이 인체에 나쁜 이유 : 자외선은 일단 피부를 노화시키며, 점이 생기는 첫 번째 원인이다. 또한 구체적으론 DNA를 구성하는 4종류의 염기 중 티민과 티민을 결합시켜 DNA 결합 오류를 발생시키게 되고, 결합으로 손상받은 DNA 세포가 죽게 된다. 어려운 이야기는 그냥 사뿐히 무시하고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피부가 노화되고 피부가 검게 타고, 점이 생길 수 있다 정도만 알아두면 된다.

 

 

자 이제 점 생기는 이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알아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점이 생기는 이유는 자외선을 많이 받아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겨서 침착되어 점이 되는 것인데요. 점을 예방하기 위해선 자외선 차단이 필수겠죠?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점이 생길 수 있으니 확인하세요.

 

1. 특정 부위 고도한 자외선 노출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겨기는 과정에서 세포가 점의 형태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피부의 면역체계도 낮아지고, 피부암이 발생될 수도 있는데요. 이를 막아주는 것이 멜라닌 세포입니다. 우리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과정에서 점이 발생하는 것이죠. 
햇빛은 적당히면 보면 득이고, 오래 쬐면 독이됩니다.

2. 여드름, 잡티
여드름과 잡티가 생겼는데 관리를 잘하지 못해 자국으로 남게 되는 경우에도 점처럼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점은 아니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고 정말 긴 시간 동안 남아 있을 수 있으니 각별한 관리를 해야 합니다. 


3. 호르몬 불균형
신체 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호르몬 균형이 깨지게 되면 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해 생긴 점은 점점 커질 수 있고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4. 노화
우리 신체가 노화되면서 세포들이 뭉치게 되어 점의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점이 생기는 이유는 더 있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2. 점이 커지는 이유

1년 전에는 분명히 점이 작았는데 지금 보니 점이 좀 커진 느낌이 들지 않나요? 육안으로 쉽게 구별하긴 힘들 정도지만 그래도 점이 커지셨다고요? 네. 그건 당신의 신체가 커져서 점도 같이 커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고요? 일반적으로 한 번 생긴 점은 웬만해선 커지지 않기 때문이죠.

 

일반적인 점은 그 부위에 다시 과도한 자외선을 받아 또다시 멜라닌 세포들이 뭉치지 않는 이상 커지지 않습니다. 만약 점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 피부암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암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심각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피부암은 초기에 발견되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방치해두면 근육과 뼈에까지 전이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피부암 : 피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 대부분의 원인이 자외선 과다 노출이다. 육안으로 피부암이 의심될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하고, 외과적 수술로 제거하여 치료한다. 

피부암은 자외선을 많이 받게 되면 발생됩니다. 결국 점이 생기는 이유와 피부암도 같은 이유인 것이죠. 우리는 자외선 차단만 잘하면 점과 피부암을 80~90%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도록 합시다. 단, 하루 20분 이내로 야외활동 시 굳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필요가 없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적당한 햇빛은 우리에게 이롭기 때문이죠.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많이 바를수록 피부에 좋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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