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웨어 브랜드 추천 13가지

 

 1  여성골프웨어 복장 규정

일반인은 정해진 골프 복장 규정 없이 단정하게 입으면 되지만 일부 골프장에선 민소매 티셔츠나 청바지는 입장을 불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로선수들의 경우 골프 복장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LPGA 복장 규정> 1. 가슴골이 보일 정도의 앞부분이 파인 상의와 짧은 치마는 금지입니다. 2. 치마는 허리를 숙였을 때 속옷이 보이는 길이를 금지하며, 속바지를 입어도 안됩니다. 3. 레깅스, 청바지, 조깅 팬츠도 금지입니다. 4. 라운드 티셔츠는 허용이 안되며, 상의는 바지 않으로 넣어서 입어야 합니다.  　 위 규정을 어길 경우 1,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며, 반복된 규정 위반시 벌금이 2배씩 증가됩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전통있는 골프장에서는 까다로운 드레스 코드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만약 전통 있는 골프장에 방문한다면, LPGA 복장 규정을 따른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성골퍼들을 유치하기 위해 복장 규정을 완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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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타이틀리스트 어페럴
- 여성골프웨어 추천

한 골프리서치에서 골퍼들을 대상을 실시한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타이틀리스트 어페럴입니다. 

2012년 한국에 공식 런칭을 했고, 심현화 선수를 '타이틀리스트 어페럴 브랜드 엠베서더'로 선정하여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입니다. 지난 5년 동안 연평균 12.9%의 성장을 보였고, 2020년 한해 1,0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품질 관리를 확실히 하는 브랜드이니 만큼 지속적인 성장과 인기는 앞으로도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이틀리스트는 정식매장과 아울렛에 있는 이월매장 외에선 판매하지 않습니다. 온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타이틀리스트는 타이틀리스트 제팬 아니면 가품으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어페럴과 다른 제품입니다. 타이틀리스트 어페럴은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런칭한 골프의류입니다.

참고로 타이틀리스트 어페럴은 필라코리아가 인수해서 의류 분야만 경영하고 있으며, 원단과 퀄리티가 외국에 비해 더 좋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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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PXG
- 여성골프웨어 추천

타이틀리스트와 함께 골프웨어 브랜드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PXG입니다.

블랙 & 화이트 컨셉으로 시작된 PXG 골프웨어는 투어에 최적화된 기능과 트렌드를 앞서는 명품 골프 어페럴 브랜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최고라는 자부심이 없었다면 아예 출시하지 않았을 겁니다"라는 슬로건 답게 하이 퀄리티 골프웨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PXG 골프용품 한국 공식 수입원인 카네는 2017년 1월 PXG 골프 의류 전문 자회사 로저나인을 신설하고 골프웨어 사업을 시작했고, 본사가 있는 미국으로 역수출 할만큼 성장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 PXG 온라인 정품은 오직 공식스토어에서만 이라고 적혀 있는 만큼 그외에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것은 모두 가품입니다.

타이틀리스트와 더불어 가품이 많은 브랜드로 가품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브랜드의 인기를 증명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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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캘러웨이 어페럴
- 여성골프웨어 추천

1982년에 설립된 골프 브랜드 캘러웨이입니다. 

캘러웨이가 추구하는 디자인의 방향은 심플한 곡선미, 자연친화적 하이 퀄리티, 정제된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입니다. 홈페이지에도 명시되어 있듯 주 타겟 연령은 2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까지입니다. 

캘러웨이 어페럴은 2020년 100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해 업계 톱클래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성에프아이가 캘러웨이 어페럴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2021년 하반기 부터는 한국캘러웨이골프가 어페럴 사업을 직접 컨트롤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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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까스텔바작
- 여성골프웨어 추천

인기 배우 이하늬를 모델로 앞세워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까스텔바작입니다.

1976년 쟝샤를드 까스텔바작이 런칭한 브랜드로 팝아트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컬러가 특징입니다.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가가, 이방카 트럼프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까스텔바작을 사용했습니다.

2016년 8월 패션그룹형지가 까스텔바작을 인수했고, 2019년 기준 81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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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나이키골프
- 여성골프웨어 추천

설명이 필요 없는 전 세계 최대·최고의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에서 선보이는 골프웨어입니다.

나이키의 브랜드 파워는 골프업계에서도 통합니다. 그들의 마케팅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예전부터 골프황제라 불렸던 타이거 우즈를 앞세워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단순한 골프웨어에도 나이키의 스우시 로고가 있다면 세련되 보이는 것은 이젠 문화가 아닐까 하네요.

타이거 우즈가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와 바닥에 떨어졌을 때도 나이키는 그를 외면하지 않고 꾿꾿하게 스폰서 계약을 진행했고, 결국 2019년 43세의 나이로 11년 만에 메이저 골프 대회에 우승함으로 어머어마한 광고 효과를 나이키에 가져다 줬던 일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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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디다스 골프
- 여성골프웨어 추천

전 세계 스포츠 브랜드 양대산맥인 아디다스의 골프웨어입니다. 나이키 스우시 로고와 함께 아디다스 삼선 로고는 그 어떤 의류에 박혀있어도 세련된 느낌을 더해줍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모두 골프장비 사업에도 손을 댓지만 의류 사업을 제외하고 모두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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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와이드앵글
- 여성골프웨어 추천

인기 배우 김사랑을 광고모델로 앞세워 뉴트로한 북유럽 감성을 어필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와이드앵글입니다.

유행에 민감한 골프웨어에서 뉴트로 북유럽 감성의 깔끔한 디자인은 유행을 타지 않으며, 언제나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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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핑
- 여성골프웨어 추천

1999년 한국에 첫 런칭한 핑 골프웨어는 성조기를 모티브로 한 아리조나 라인, 모던하고 젊은 감각을 선보이는 캐주얼 라인 등으로 스타일리시 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주 타겟 연령은 30대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켈러웨이, PXG와 더불어 골프용품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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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제이린드버그
- 여성골프웨어 추천

1996년에 설립된 현대적인 색상과 깔끔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골프, 스키 등 다양한 스포츠웨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디젤 수석 디자이너 출신 요한 린드버그가 디자인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련된 디자인과 예쁜 라인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의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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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파리게이츠
- 여성골프웨어 추천

영골프웨어를 추구하며 화려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파리게이츠의 골프웨어는 색감이 예쁘며, 화려한 디자인은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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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LPGA 골프웨어
- 여성골프웨어 추천

한셈엠케이가 2015년 12월 LPGA(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2016년 7월 첫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프로가 선택한 골프웨어라는 슬로건 아래 기능성을 강조하며, 깔끔하면서 예쁜 색상의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세계랭킹1위 고진영 프로골퍼가 LPGA 골프웨어를 입으면서 인기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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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풋조이
- 여성골프웨어 추천

1857년 처음 설립되어 1927년 월터 헤이건이 이끄는 라이더컵의 공식 골프화로 선정되었던 브랜드입니다. 그 이후 골프 장갑, 양말 사업을 진행하다 1998년 모든 골프웨어 풀라인이 갖춰졌습니다. 

성능과 편안함을 우선으로 보다 나은 골프 환경을 추구하며,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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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마크앤로나
- 여성골프웨어 추천

골프웨어에서 해골 모양 디자인 유행의 원조인 브랜드입니다. 2017년 럭셔리 골프웨어 컨셉으로 미국시장에서 먼저 선보였고, 실험적이며 튀는 디자인으로 틀에 박혀 있는 골프웨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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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여성골프웨어 추천 정리

소개된 각 브랜드별 느낌을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1. 무난하면서 깔끔한 스타일 :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제이린드버그, PXG, 풋조이, 핑, 와이드앵글
2. 튀는 스타일 : 마크앤로나, 파리게이츠, 까스텔바작,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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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골프복 구매 TIP

골프는 매너 스포츠입니다. 그렇기에 단정하면서 세련되 보이는 느낌으로 입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친 노출은 금물이며, 상하의 모두 너무 화려한 컬러를 매치하는 것 또한 매너에 어긋날 수 있습니다. 

깔끔하면서 무난한 디자인에 컬러만 매치 잘한다면 충분히 세련되고 예쁘게 입을 수 있으며, 고가인 만큼 일상 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옷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골프복 사이즈가 작게 나오는 것이 트렌드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사이즈대로 사면 불편하거나, 핏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한다면 각 브랜드별로 사이즈가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하고 구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더운 여름 라운딩을 위해 무조건 디자인만을 보고 고르는 것이 아닌 기능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합니다.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 불편한 옷을 입고 팔을 휘두르는 건 고된 노동이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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