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본 여성이 1년간 꾸준히 손톱 관리를 한 비포 애프터 사진에 네티즌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이 여성이 올린 사진은 관리를 하기 전의 사진 2장과 관리 후의 사진 2장입니다.
놀라운 손톱의 변화
비포 애프터 사진을 비교해 보면 다른 사람의 손톱인 것 같지만, 이 사진을 공개한 nobu(트위터 아이디 : @_nobu34_)씨의 손톱이 맞다고 합니다. 1년의 손톱 관리 후 마치 다른 사람의 손톱이 된 것처럼 윤기와 색상 그리고 모양까지 예뻐졌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nobu씨가 올린 게시글을 트윗했고 좋아요를 눌러 nobu씨가 1년 동안 손톱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절대 손톱깎이나 가위를 이용해서 손톱을 자르지 않았고, 파일(손톱을 갈아내는 도구)을 사용했다.
- 손톱의 뒷면을 오일로 보습했다.
- 손톱을 너무 짧게 만들지 않고 가장자리를 항상 남겼다.
- 손톱을 사용해서 물건을 만지거나 손톱을 도구로 사용하지 않았다.
- 네일 엔비(영양제)를 8개월 정도 꾸준하게 사용했다.
-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이 놀라운 변화를 본 네티즌들은 "손톱의 형태가 바뀔 수도 있구나..", "굉장히 놀라운 성과입니다", "참고 관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자신의 손톱 사진을 올리며 답글을 달고 조언을 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네티즌들의 반응에 nobu씨는 "사람마다 맞는 방법, 안 맞는 방법이 있겠지만 다양한 방법을 통해 관리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