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토망고, 단마토, 스테비아 토마토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토망고입니다. 토망고? 이름 그대로 토마토와 망고의 교배 모종일까요? 그럼 야채와 과일의 교배라 과채가 되는 것일까요? 맛이 좋아 유명해진 토망고 그래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고 먹어야 더 맛있지 않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그 토망고, 단마토, 스테비아 토마토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토망고는 무엇일까?
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 단마토는 모두 같은 말입니다. 현재 시중에는 스테비아 토망고라고 해서 유통되고 있는데요. 결국 스테비아 토망고가 토망고이며 단마토입니다. 그럼 스테비아 토망고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스테비아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할듯합니다.
- 스테비아 : 열대 산간지방의 식물로 설탕의 당분보다 200~300배 높은 단맛을 내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스테비아는 식물의 이름으로 단맛이 엄청 강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단맛은 강하지만 성질이 평이하고 물에 잘 녹아 열량이 거의 없는 천연 감미료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스테비아를 이용해서 채소나 과일들을 재배한다고 하네요. 그럼 스테비아 농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테비아 농법 : 스테비아 농축물을 만들어 작물이나 토양에 뿌려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법.
이렇게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된 작물들은 당도도 높고 폴리페놀이 함유되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렇게 만들어진 농작물은 가격이 비싸겠죠?
▶ 시중에 유통되는 스테비아 토망고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시중에 판매되는 스테비아 토망고의 제품 표기에 보면 과채가공품이라는 단어가 적혀있습니다. 그 말인 즉슨 과채가공품이라는 단어가 적힌 토망고는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된 토마토는 아니라는 이야기죠. 하지만 스테비아 농법으로 재배되는 토마토도 있다고 하며 그 단맛이 일반 토마토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 과채가공품이라 적힌 스테비아 토망고는 스테비아 물을 토마토에 주입시킨 것이다.
이렇게 후 가공되었기에 유통기한이 2~3일로 짧은 것이라고 하네요. 엄청난 단맛의 스테비아를 주입시켰으니 이렇게 맛있는 건가요? 아무튼 스테비아 토망고는 단맛이 정말 강하죠.
▶ 스테비아 토망고 맛 후기
개인적으로 매일 아침에 토마토와 각종 야채를 섞어서 갈아 마시고 있습니다. 한 번은 토망고를 갈아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네요. 야채 주스에 설탕을 듬뿍 넣은 것 같은 맛이 나더라고요. 하지만 가격이 일반 토마토에 비해 2배가량 비싸기 때문에 저는 일반 토마토를 갈아먹고 있답니다.
- 설탕에 절여 놓은 토마토의 맛이 난다.
- 토망고의 가격은 1kg에 1만 원 초반대에 형성되어 있다.
이 정도의 맛을 계속 유지한다면 토망고는 계속해서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겠죠? 특히나 스테비아의 단맛은 열량이 거의 없으며, 각종 질병에 효능이 있는 천연감미료라고 하니까 말이죠. 대한민국에서 만큼은 음식을 믿고 사서 먹을 수 있게 항상 음식을 만드는 시는 분들이 정직하고 깨끗하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럼 토망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