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 전조증상 | 원인 | 생존율 | 골든타임 | 후유증 | 예방 | 정보

본 정보는 국내외 의학 논문들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뇌출혈은 고혈압 때문에 뇌혈관의 약한 부분이 터져서 발생합니다.

 

 

 

 

뇌출혈 초기증상

뇌출혈은 뇌에 있는 작은 혈관들이 고혈압으로 인해 파열되거나 뇌동맥류 같은 질병들이 높은 압력에 의해 파열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뇌출혈은 조절할 수 있는 위험인자와 없는 위험인자가 있습니다.

• 조절할 수 있는 위험인자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 조절할 수 없는 위험인자 : 뇌와 혈관의 노화

 

 

1. 얼굴 한쪽에 마비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표정이 잘 지어지지 않거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음식이나 물을 한쪽으로 흘릴 수 있습니다.

 

2. 한쪽 팔이나 다리에 감각이 무뎌지거나, 양쪽 팔을 들었을 때 한쪽 팔이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말을 할 때 다른 사람이 잘 알아듣지 못할 정도로 발음이 어눌해질 수 있습니다. 

 

4.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대답을 잘하지 못하거나, 횡설수설할 수 있습니다.

 

5. 두통, 어지럼증, 시야 장애, 구토 증상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위 증상들을 잘 기억해 놨다가 주변 사람에게 위 증상들이 보인다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19에 신고해서 뇌출혈 치료가 가능항 상급병원으로 바로 가야 환자를 살릴 수 있습니다.

 

 

 

 

뇌출혈 골든타임

 

뇌출혈은 골든타임이 3시간 이내입니다.

뇌출혈 환자가 발생한다면 지체 없이 119에 신고해서 뇌출혈 치료가 가능한 상급 병원으로 바로 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뇌출혈 원인

뇌출혈의 약 75%가 고혈압 때문에 발생합니다.

오랜 기간 뇌혈관이 높은 혈압에 노출되면 혈관 벽이 딱딱해지고 탄력이 줄어듭니다.

딱딱해지고 탄력이 줄어든 혈관은 혈압 상승을 이기지 못하고 터지게 됩니다.

 

또한 65세 이상 남자에게 많이 발생하고 80세가 넘으면 뇌출혈이 발생할 확률이 25배 이상 높아집니다.

 

 

1. 고혈압이 있으면 뇌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술을 많이 마시면 혈액 응고 이상이나 혈관 장애를 일으켜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흡연, 과음 등은 혈관에 악영향을 미쳐 뇌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 환자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항응고제, 항혈소판제를 복용하는 사람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출혈 생존율 

 

뇌출혈은 골든타임이 있지만 시간에 따른 생존율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최대한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빠른 대처가 좋은 예후를 보장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뇌출혈의 생존율과 예후를 결정하는 것은 출혈량과 출혈 위치입니다.

 

결국 최대한 빨리 뇌출혈 치료가 가능한 상급 병원으로 최대한 빨리 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뇌출혈 후유증

 

뇌출혈은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입니다.

뇌출혈이 발생하면 의식이 회복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이 나타납니다.

 

 

1. 심한 경우 반신불수가 될 수 있습니다.

 

2. 손발 저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시야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마비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기억력, 실행능력, 언어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후유증은 발병 후 3개월 간 가장 흔히 나타나며, 재활 치료를 제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출혈 예방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인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1. 고혈압이 있다면 혈압 관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2. 고혈압이 있으면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해야 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3.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입니다.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잠도 잘옵니다.

 

4. 비만을 예방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식단 조절을 하면 비만은 자연스럽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과도한 소금을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맵고 짠 음식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든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7. 좋은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8. 칼륨이 든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항산화 성분, 좋은 콜레스테롤, 칼륨이 든 음식은 정말 많습니다.

신선한 음식을 과도하지 않게 골고루 섭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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