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관광의 중심이 되는 갈라타 다리는 6세기경에 건설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갈라타 다리
금각만에 총 5개의 갈라타 다리가 건설되었고, 현재 관광명소로 유명한 것은 다섯 번째 건설된 다리입니다.
다리 위로 트램이 지나가며, 탁심광장과 그랜드 바자르를 이어주는 이스탄불을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면 몇 번은 꼭 건너야 하는 다리입니다.
다리 1층에 있는 식당에서 멋진 바다 풍경을 보면서 음료와 맥주를 마시는 관광객들부터 2층에서 낚시를 하는 현지인들까지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다리에서 보는 석양이 정말 아름답기 때문에 해질 무렵 한 번은 꼭 오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낭만도 있고 활기찬 곳이며 아름답기까지 하니 한 번쯤 걸어서 건너면서 고등어 케밥도 먹어보면 좋습니다.
낭만 가득한 이스탄불 여행을 더욱 낭만 가득하게 만들어 주는 곳이 바로 갈라타 다리인 듯합니다.
갈라타 다리 관광정보
갈라타 다리 남쪽으로는 그랜드 바자르와 아야 소피아 등의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갈라타 다리 북쪽으로는 갈라타 탑과 탁심 광장, 돌마바흐체 궁전 등의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각 링크를 따라가시면 관광지 정보와 인근 맛집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