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브랜드 밀리밤
이랜드리테일이 선보이는 아동복 브랜드 밀리밤입니다. 2012년에는 4~8세 어린이 옷을 위한 편집숍으로 시작을 하였지만 지금은 직접 생산한 의류를 더 많이 판매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밀리밤 브랜드 콘셉트는 때때로 스타일이 변화되며 북유럽 스타일이나 프렌치 스타일 또는 스트릿 스타일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많은 매장들이 운영되고 있으며 점점 인기가 좋아지고 있는 아동복 브랜드로 가성비 또한 훌륭하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엄마들 사이에선 꽤 유명한 브랜드이죠.
밀리밤 제품들 구경하기
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밀리밤 브랜드입니다. 어쩌면 어린 아이의 옷 느낌이 덜 난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도 어린아이가 입으니까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 옷보다 성인 스타일인데 아이들이 입은 거 같네요.
아이들만이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의 제품들도 많습니다. 성인들이 입기에는 약간 어린아이 느낌이 강한 디자인의 외투들입니다. 아이들만의 특권인 귀엽고 예쁜 스타일의 옷들도 다양하게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쉽게 소화하기 힘든 니트류의 디자인도 아이들에게 맞춰 잘 나옵니다. 디자인부터 예쁘게 잘 나오니까 어린아이들이 입었을때 한층 더 귀엽고 예뻐 보이네요.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브랜드 답게 설날을 맞이 하여 한복도 나오고 잇습니다. 예쁘네요. 저 옷을 입고 아장아장 걸어 다니면서 새배를 하는 아이들 생각하니 절로 웃음이 납니다.
어른 디자인의 깔깔이와 야상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하는 걸로 보입니다. 아이들도 멋스러움을 그리고 유니크함을 연출하고 싶기도 하겠죠? 제가 어릴 적엔 그냥 옷은 몸을 가리는 용도나 추위를 막는 용도였는데 요즘 트렌드는 아이들 옷도 패션이라는 게 확실히 보이네요.
어린 여자아이들 용 원피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귀여우면서도 여자다움이 강조된듯한 느낌이네요. 밀리밤 브랜드 앞으로 더욱 성장할 거로 보입니다.
다양한 시도와 다양한 행사를 한다 밀리밤
한국의 대표적인 의류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이 랜드답게 다양한 시도와 다양한 행사를 하는 밀리밤 브랜드는 아동복 브랜드에서 점점 입지를 다져가는 듯합니다. 시즌 되면 스키복도 판매를 하고 설날 맞이 한복도 제품 판매도 좋고 이월 상품 확실한 할인 등 행보가 마음에 드는 브랜드입니다. 저도 종종 밀리밤을 애용하고 하는데 앞으로 더 많이 사게 될듯하네요. 앞으로 이런 가성비 좋은 브랜드 의류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몸에 명품을 휘어 감는다고 명품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듯이 값싸고 가성비 좋은 의류를 입어도 명품을 만들 수 있는 자신을 기르는 게 좋으니 우리의 아이들도 그런 아이들로 커갈 수 있게 우리가 더 많이 사랑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