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토리카와 다이진
주소 : 일본 〒812-0012 Fukuoka, Hakata Ward, Hakataekichuogai, 9−1 KITTE博多 B1F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1시 30분
메뉴 : 꼬치구이
구글평점 : 3.8점
가게는 하카타의 유명 쇼핑몰 킷테에 위치하고 있다.
후쿠오카를 가면 무조건 한 번 이상은 보게되는 쇼핑몰이다. 건물도 거대하고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한 번쯤은 가볼만하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버스를 타면 하카타에 내려주는데, 내리자마자 닭껍질 꼬치구이가 먹고 싶다면 바로 달려가자. 도착하자마자 즐기는 닭껍질 꼬치구이와 나마삐루 한잔은 사랑이다.
언제봐도 정겹고 즐거운 꼬치구이 굽는 모습.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아 언제나 안주로 인기다.
대표 메뉴는 역시 닭껍질로 가성비가 좋은 꼬치구이 전문점이라 현지인들이 간단하게 맥주와 함께 즐기러 많이 찾는곳이다.
닭껍질을 즐기지 않는 사람은 잘 모를수도 있지만, 일본 어디의 꼬치구이집을 가도 대부분 대표메뉴는 닭껍질일 정도로 닭껍질 꼬치구이는 상당히 맛있다. 살짝 느끼하면서 바삭한 그맛이 맥주를 굉장히 부른다.
가게의 규모가 그리크지 않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긴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그땐 고민하지말고 돌아서서 나오는 것을 추천한다. 이정도 맛의 꼬치구이집은 후쿠오카에 널렸으며, 이곳은 가성비로 유명한곳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일본 어느 음식점을 가도 주인장의 표정이 뚱하거나, 평범하지 않다면 그냥 돌아서서 나오는 것을 권장한다. 혐한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 굳이 내 돈주고 기분 나쁠 필요도 없을뿐더러 그런 가게는 한국인 전용 메뉴판이 따로 있을 가능성이 있고, 그 메뉴판은 더 높은 가격이 적혀 있을수도 있다. 거의 이런곳은 없지만 간혹가다 있긴 하니 그런 인간들의 호주머니에 돈을 채워줄 필요도 없고, 그런 인간들이 만든 음식을 믿고 먹을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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