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혼혈 미녀 모델 비엔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 친구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의 배경 분위기와 비엔나가 입은 잠옷으로 보아 장소는 호텔로 보였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사진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유리창에 비친 이상한 그림자가 보이는데요. 그 이상한 그림자는 알고보니 비엔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그 방에는 남자친구는 없었던 것입니다. 사진을 찎어준 정체는 바로 비엔나의 발가락이었던 것이죠. 이 사진은 처음부터 일반적인 셀카가 아니라 비엔나가 대중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찍은 센스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의 퀄리티 보다 비엔나의 발가락 촬영기술과 웃음 센스를 칭찬하는 댓글들이 많았습니다. 이처럼 비엔나는 평소에도 웃음을 유발하는 센스있는 사진을 자주 찍는 것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주목받는 혼혈 모델 비엔나
비엔나는 태국에서 태어난 혼혈(태국x홍콩) 모델인데요. 일본어와 영어, 태국어를 구사하며, 2014년 4월에 일본을 방문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비엔나는 처음부터 날씬한 몸매를 가진것은 아니었는데요. 16kg 다이어트 성공했다고 사진을 올려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생년월일 : 1994년 12월 23일
신장 : 164cm
출생지 : 태국
취미 : 쇼핑, 노래방, 영화
출연작 : ①TV :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학원#오모하라(도쿄MX), ②잡지 : Warp(트랜스미디어), Cutie(보물섬), NYLON(카에라무), VIENNA 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