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전조증상 | 원인 | 자가진단 | 검사 | 치료 | 예방 | 정보

본 글은 국내외 의학 논문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50% 이상 좁아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관이 100% 막히게 되면 급성심근경색이 됩니다.

 

 

 

 

협심증 전조증상&자가진단

협심증 전조증상은 너무 뚜렷해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 전에 없던 가슴에 통증이 발생해, 그 통증이 중앙에서 왼쪽으로 퍼져나갑니다.
• 통증은 주로 계단을 오르거나, 무거운 것을 들었을 때 정도의 신체 활동을 하면 발생합니다.
• 증상이 발생하고 안정을 취하면 5~10분 뒤에 통증이 사라집니다.
• 고령의 환자에겐 통증 없이 호흡곤란만 찾아올 수 있습니다.

※ 급성심근경색의 경우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통증과 호흡곤란이 발생합니다.

 

 

 

협심증 원인

• 흡연, 음주
• 고지혈증
• 고혈압
• 비만
• 당뇨
• 운동부족
• 스트레스

 

 

 

 

 

협심증 검사

 

1. 심전도 : 가장 간단한 검사로 협심증을 정확하게 알아낼 수 없습니다.

 

2. 심장 초음파 : 심장이 얼마나 잘 움직이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운동부하검사 : 운동을 하면서 심전도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4. 심장핵의학검사

 

5. 심장 CT

 

6. 관상동맥조영술

 

 

 

 

협심증 치료

 

협심증의 정도가 경미하면 약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재발을 막기 위해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을 하게 됩니다.

 

협심증이 있다면 치료약을 평생 먹어야 합니다.

 

1. 아스피린 (협심증 치료에 필수적인 약물로,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생긴 피떡 발생 예방을 합니다.)

2. 항혈소판제

3. 고지혈증치료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물로 심장 질환 발생을 30%가량 줄일 수 있습니다.)

4. 혈압약 등

 

 

 

 

 

 

협심증 예방

1. 협심증 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입니다. 주 150분 이상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하되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혈압이 내려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 혈당을 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 혈액의 점도를 떨어집니다.
•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 심장 질환의 회복 및 재생 능력이 강화됩니다.

 

2. 금연, 금주는 필수입니다.

 

3. 음식을 가리지 않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4. 비만 관리를 해야 합니다.

 

5.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합니다.

 

6.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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